구분별: Original Soundtrack (2010/2010)
작곡가: 목영진
발매사: 네오위즈벅스 (디지털음원)
글쓴이: 해당발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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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웨딩드레스 프롤로그
02. 소라의 노래 - 김향기
03. 웨딩드레스 타이틀
04. 자전거
05. 대사 - 소라야 아무것도 걱정하지말고 앞만 보고 가
06. 소라와의 시간들
07. 외숙모와 걷는 길
08. 우리 둘만의 여행
09. 구급차
10. 소라아빠 곁으로
11. 대사 - 엄마 나 오늘 학교 가지말까?
12. 엄마가 오래살아서 다 받아주면 돼잖아
13. 선물
14. 학교가는 길
15. 옆구리 터지는 김밥
16. 안녕 엄마
17. 엄마의 웨딩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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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가 될 소라를 위해 엄마(송윤아분)가 만든 세상에 단 하나뿐인 웨딩드레스. 사랑한다 소라야...
영화 [웨딩드레스] OST는 [작전], [시크릿]의 음악감독 목영진의 작품이다. 절제된 업라이트 피아노의 선율들과 김향기(극중 소라역)가 부른 엔딩곡 "소라의노래"는 다시 한번 가슴 뭉클한 영화의 감동을 전한다.
구분별: Original Soundtrack (2010/2010)
작곡가: 손무현, 전종혁
발매사: Universal Music (DK0600)
글쓴이: 해당발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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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7] 01. Crazy
[04:00] 02. Brand New Day
[03:04] 03. 오늘도 참는다 2010
[00:34] 04. 고삐리 공격
[01:26] 05. 4인방
[01:32] 06. 오디션
[00:36] 07. 하이킥 Go
[00:55] 08. 대가리 박아
[00:18] 09. Map
[01:19] 10. 회상 1
[01:22] 11. 호송차등장
[01:20] 12. 호송차 Theme
[01:35] 13. 회상 2
[00:29] 14. 망치의 결단
[01:52] 15. 매니저 Vs 원펀치
[00:57] 16. 주유소 전쟁
[00:59] 17. 하이킹 선재 공격
[01:09] 18. 경찰 특공대
[00:39] 19. Final Countdown
[00:38] 20. Good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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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아이돌 비스트(Beast)와 최고의 코미디 배우 박영규의 만남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2]의 O.S.T
10년 만에 다시 돌아온 주유소 박사장(박영규)의 이야기를 그린 주유소 습격사건 2의 OST에는 2010년 최고의 아이돌로 주목 받고 있는 그룹 비스트의 'Crazy'를 필두로 시원한 보이스톤과 감성적인 멜로디가 넘치는 김다래의 'Brand New Day', 거기에 데뷔 앨범 '카멜레온'의 아성을 뛰어넘는 박영규의 제기발랄(?)한 환상적인 트로트 넘버 '오늘도 참는다 2010'까지 추가된 그야말로 OST계의 습격사건! 특히 2010년 가장 기대되는 아이돌로 주목 받고 있는 그룹 '비스트'의 OST 참여로 큰 화제가 되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처음 영화 OST에 참여하게 된 '비스트'는 본인들의 앨범 곡을 부를 때 보다 더욱 열심히 노래를 소화해 눈길을 모았다.
현재 후속곡 '미스터리'로 인기를 얻고 있는 비스트는 이번 OST곡 'CRAZY'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쌍끌이 흥행에 나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후속곡 '미스터리'가 중독성과 트렌디함이 돋보이는 곡이라면 'CRAZY'는 록음악 풍의 빠른 비트감으로 기존의 비스트의 음악들과는 또 다른 멋을 느끼게 해준다. 박영규의 새로운 싱글 '오늘도 참는다 2010'! 이번 싱글은 [주유소 습격사건] OST의 수록곡 '오늘도 참는다'의 바통을 이어 새롭게 편곡, 박영규의 애환이 담겨 저 있는 싱글로 데뷔 앨범 '카멜레온'의 아성을 뛰어넘는 제기 발랄한 환상적인 트로트 넘버!
음악감독: 손무현
작곡: 손무현, 전종혁
Executive Produced by 유니버셜뮤직코리아
Produced by 손무현
Co-Produced by 전종혁
Recording & Mastering Shell Music Studio
구분별: Blade Runner Trilogy 25th Anniversary (2007/2007)
작곡가: Vangelis
발매사: Universal
글쓴이: 김관희
--------------------------------------------------------------------------------- < CD 1 >
01. Main Titles (From Blade Runner)
02. Blush Response
03. Wait For Me
04. Rachel's Song
05. Love Theme From Bladerunner
06. One More Kiss, Dear
07. Blade Runner Blues
08. Memories Of Green
09. Tales Of The Future
10. Damask Rose
11. Blade Runner (End Titles)
12. Tears In Rain
< CD 2 > 01. Longing
02. Unveiled Twinkling Space
03. Dr. Tyrell's Owl
04. At Mr. Chew's
05. Leo's Room
06. One Alone
07. Deckard And Roy's Duel
08. Dr. Tyrell's Death
09. Desolation Path
10. Empty Streets
11. Mechanical Dolls
12. Fading Away
< CD 3 >
01. Launch Approval
02. Up And Running
03. Mail From India
04. BR Downtown
05. Dimitri's Bar
06. Sweet Solitude
07. No Expectation Boulevard
08. Vadavarot
09. Perfume Exotico
10. Spotkanie Z Matka
11. Piano In An Empty Room
12. Keep As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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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너무나도 익숙해져버린 용어 ‘저주받은 걸작'
이는 흥행이라든가 당시의 비평에서는 재앙을 맞이했지만 훗날 재평가된 작품을 일컫는다. 하지만 이 영광스러운 호칭을 부여받을 수 있는 작품은 의외로 많지 않으며, 여기에 해당될만한 완벽한(?) 조건을 갖춘 경우는 더더욱 희귀하다.
감독 리들리스콧의 필모그래피에서 [블레이드러너]는 발표된 80년초반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일개 대중영화 감독의 작품'이라는 범위를 훌쩍 벗어난 진중한 담론들과 다양한 비평의 중심에 서 있었고, 이런 다양한 시각을 수혜받은 영화는 드디어 '예술작품'이라는 경지에 오르게 되었다.
아마도 돌이켜보건데 - ‘저주받은 걸작'의 시초이자 최후의 결과물이 바로 [블레이드러너]가 아닐까 하는 비약에까지 도달할 수 있는 것은 이 영화만큼 창의적인 해석이, 그것도 오랜기간동안 생산되고 토론되어 왔던 사례가 드물었기 때문이리라. 아직도 [블레이드러너]를 둘러싼 수많은 에피소드들은 마치 외손녀에게 잠자리에서 들려주던 할머니의 옛이야기처럼 적당히 신화적이고, 적당히 낭만적인 - 그러나 날카로운 해석과 그 결과를 요구하는 현실감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말하자면 [블레이드러너]는 전설 그 자체인 것이다.
이 전설은 새로운 시대의 미디어의 탄생과 함께 또 다시 화려하게 부활했다.
워너가 가장 아끼는 작품답게 90년대말, DVD 매체의 출발 선상에서 가장 먼저 스타트 신호를 끊었던 작품이지만 돌비디지털 멀티채널 믹싱은 고사하고 아나모픽 처리도 되어있지 않은 상태의 급한 출시는 오히려 이 작품을 아껴왔던 팬들에게 아쉬움만 주었다.
팬들은 좀 더 향상된 화질(팬들은 항상 이 작품의 ‘완벽한 소스'가 있을 것이라고 의심했다)과 월등하게 업그레이드된 음향과 음악을 집요하게 원했고 요구했다. 그것은 아마도 긴 기다림일지라도 충분히 감수한 끝에 마스터피스의 칭호를 부여받은 이 영화의 운명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었고 결국 블루레이라는 새로운 미디어의 등장과 오랜기간동안의 준비기간을 거쳐 전무후무한 다섯장짜리 디스크로 선보이게 된 것이다.
'시대를 초월한 걸작'이라는 명제아래 DVD 제작자와 감독, 그리고 워너의 합의된 작업은 기존의 작품이 가지는 명예를 최대한 보전하면서 늘 옥의 티로 지적받아왔던 문제들을 다듬는 수준에서 충실하게 마무리되었고 DVD 역사에 또 다른 걸작으로 남게 된 것이다.
'Final Cut’이라는 부제를 달고 나온 이 박스세트는 더 이상의 편집본은 없을 것이라는 암시마저도 풍기는데 여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다섯장의 DVD는 사실상 [블레이드러너]의 모든 것을 담고 있으며(전설처럼 말로만 전해져오던 ‘워크프린트'버전과 ‘인터네셔널'버전 등, 이 영화의 모든 판본들이 망라되어 있다) 그 어떤 소스보다도 우수한 내용을 담고 있는 부가영상들도 이 버전이 최고의 것임을 증명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실례로 [블레이드러너]의 원제였던 ‘위험한 나날들'이라는 제목의 장편 다큐멘터리는 그동안 공개되었던 메이킹필름의 수준을 훌쩍 뛰어넘는 우수한 자료로서의 가치가 있다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치를 훌쩍 뛰어넘은 것이었다.
[블레이드러너]는 그 신화적인 세월만큼 영화의 음악과 그 오리지널스코어를 담당한 반젤리스의 환상적인 협업으로 영화못지않은 주목을 받아왔다.
반젤리스는 이 영화의 음악을 작업할 당시 휴허드슨의 [불의 전차]를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고 전자음악에 대한 보편적인 이해가 충분하지 않았던 시대상황에 비추어 봤을 때 자신만의 스타일을 스스로 만들고 대중적으로 납득시키고 있었다고 보여진다.
그만이 들려줄 수 있는 특이한 톤, 말초적이거나 순간적인 기지를 지양하고(전자음악의 특성상 이런 함정에 빠질 위험은 늘 존재한다) 영화의 전체를 아우르는 압도감은 반젤리스의 음악에서만 발견되는 내공으로 서서히 대중적인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었는데 그것이 정점에 오르게 된 작품이 바로 [블레이드러너]이다. 그러나 당시 [불의 전차]와 같은 작품을 기대하고 반젤리스의 음악을기대했다면 매우 당혹스러운 작품일수도 있는데, 그것은 기존작들과는 대중적인 접근성에서 다소 거리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히려 이 부분은 애초 영화가 지향하고 있는 방향성과 기묘하게 맞아떨어진다. 미래에 대한 암울한 비전과 존재에 대한 철학적인 사고방식은 어찌보면 반젤리스의 음악이 대중적인 코드를 견지할 수 없었던 가장 근본적인 이유이다. 영화의 최종판이 아닌 워크프린트 버전의 메인타이틀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첫번째 스코어(아마도 물방울이 떨어지는 장면과 정확한 싱크를 보이는 메인타이틀 스코어는 워크프린트의 그것을 위한 작곡이었을 것이다)부터 이 분위기는 명확하게 감지된다.
특히 3장짜리로 발매된 이 25주년 기념음반에서 가장 큰 수확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1992년 리들리스콧 감독의 감독판(Director’s Cut) 개봉후 극적으로 공개된 정규 사운드트랙 앨범에서도 시간상의 이유로 누락되었던 ‘Deckard and Roy’s Duel’이 수록되었다는 점인데, 이곡이 주는 임팩트는 실로 대단하다.
이 스코어는 데커드와 로이의 대결이 액션을 연상시키는 박진감을 철저하게 배제하고 거의 신과 같은 시점에서 이들의 행로를 집요하게 추적하고 그 처절한 영상을 압도적인 선율로 묘사한다. (메인타이틀의 선율 일부가 절묘하게 변주되고 있다.)
하지만 이 25주년 사운드트랙은 DVD 제작의 완성도를 위해 반젤리스가 새롭게 제공한 고음질의 소스제공과 리마스터링, 3장의 디스크라는 양적인 성과에도 불구하고 몇가지 헛점이 발견되어 아쉬움을 안고 있다.
첫번째는 디스크 1의 구성이 기존 92년판 사운드트랙 그대로라는 점.
- 음악에서도 파이널컷의 새로운 편집에 맞게 미세한 재편집이 있었어야 했다.
두번째는 디스크 2에서도 결국 ‘영화상의 모든 곡'이 수록되지는 못했다는 점.
- 진정한 Complete Score가 될 수 없는 이유이다.
세번째로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몇몇곡이 영화속의 그것과 비교해 볼 때 미묘하게 음정의 차이가 나고 있어 오리지널리티를 훼손시키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는 점.
- 앞서 언급한 ‘Deckard and Roy’s Duel’이 바로 이 경우에 해당한다.
끝으로 디스크 3의 구성은 '오리지널'의 가치를 중시하는 팬들이 가장 싫어할 만한 점.
- 'Inspired'의 구성으로 제작된, 즉 영화와 관련이 없는 음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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