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음악, 그리고 OST-BOX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분별: Music From The Motion Picture Soundtrack (1991)
작곡가: Eric Clapton
발매사: Wea/Warner Brothers
글쓴이: 김관희
---------------------------------------------------------------------------------
[01:32] 01. New Recruit
[03:02] 02. Tracks And Lines
[02:42] 03. Realization
[03:40] 04. Kristen And Jim
[03:21] 05. Preludin Fugue
[02:25] 06. Cold Turkey
[03:50] 07. Will Gaines
[05:53] 08. Help Me Up
[10:49] 09. Don't Know Which Way To Go
[04:32] 10. Tears In Heaven 
---------------------------------------------------------------------------------내가 에릭클랩톤을 처음 접한건 대그룹 '크림'시절이었다.
이 사람이 기타의 신이라는 거대한 호칭을 의식하면서 들었기 때문에 솔직히 객관적인 평가나 감상이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러나 한가지 확실한 건 에릭클랩톤의 기타연주는 아마추어 뮤지션들이 절대 흉내낼수 없는(그가 프로이기 때문에 당연한 거지만) 혼이 있다.
다행인 것은 그 연주가 영화음악에 적용된다면 얼마나 멋질까를 생각하던 중 몇개의 음반을 접하게 된 것이다. [홈보이]나 [러셀웨폰]의 영화음악이 그것인데 개인적으로 매우 아끼는 [홈보이] 같은 경우는 그의 디스코그래피의 한 부분을 확실하게 자리잡을 수 있는 작품의 면모를 보인다. 이것이 [러셀웨폰]에서 마이클카멘의 오케스트라 연주와 혼합되었는데 이들 작품도 에릭클랩톤의 또 다른 면모를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다.
그가 재능있는 영화음악가라는 소리를 듣기에는 모순이 있지만 그의 연주가 들어감으로써 느끼게 되는 영화의 재미는 항상 뿌듯한 만족감을 주었다.
마약에 쩔어 결국 인생이 아작난다는 이 영화속에서는 'Tears In Heaven'라는 한 곡만으로도 그 압도적인 존재감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이런 감미로운 곡이 사용된 영화는 분명 아름다울 거라는 환상, 이건 필자만 가졌던게 아닐게다. 보진 못했지만 영화의 내용과 이곡의 뉘앙스는 상상이 가지 않는다.
죽은 아들을 위한 진혼곡이기도 한 이곡 'Tears In Heaven', 이외에도 나머지곡들에서 에릭클랩톤의 영화를 읽는 시각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이었다. 그와 동시대에 포진해있는 슬로우핸드 계열 기타리스트들의 작업과 비교할 수 있다는 것도 큰 흥미거리이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4box@hanmail.net) boxworld
OST 리뷰 l 2008/07/29 18:45

TRACKBACK :: http://www.4box.org/trackback/422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 883 884 885 886 887 888 889 890 891  ... 1282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282)
OST-BOX (35)
BOX 뉴스 (16)
OST 리뷰 (478)
영화음악가 (78)
한국 OST (662)
日BOX (12)

달력

«   2012/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tistory!get rss Tistory Tistory 가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