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음악, 그리고 OST-BOX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분별: Original Sound Tracks (2005/2005)
작곡가: 정세린, 조성우
발매사: EMI (EKLD-0541)
글쓴이: 해당발매사
---------------------------------------------------------------------------------
[01:19] 01. Prologue
[03:36] 02. My Son(Title Song) - Leeds
[03:36] 03. 생일파티  
[03:26] 04. 엄마 이야기
[02:17] 05. 힘을 내서 다시 시작!
[01:43] 06. Flying In The Air
[01:46] 07. 용서와 부탁
[02:12] 08. 아빠의 마음(Piano Solo)
[01:32] 09. 혼자가 아닌 세상
[01:49] 10. 사랑
[02:19] 11. 여정의 끝에서
[02:38] 12. Prologue Take 2
[01:14] 13. 대규 ↔ 인권
[00:59] 14. 국토종단 시작!
[00:31] 15. 산을 넘고...
[01:43] 16. 들판을 지나...
[01:20] 17. 신나는 여행
[02:18] 18. 아빠의 마음 2(Guitar Solo)
[01:47] 19. Prologue Take 3
[03:20] 20. 아빠하고 나하고(행복놀이)
[00:29] 21. 작지만 커다란...
[01:27] 22. 父情
[00:50] 23. 아들아...
[01:47] 24. 용서와 부탁 Take 2
[03:14] 25. 나를 두고 아리랑 - 김훈
[04:36] 26. 돌고 돌고 돌고 - 전인권
---------------------------------------------------------------------------------
- Track 01~11: Part 1 (슬프지만 아름다운...)
- Track 12~26: Part 2 (못다한 이야기)


웃음과 감동이 곱빼기가 되는 영화 [파송송 계란탁]

총각이고 싶어서 아들을 버리려는 한 남자의 보기 드문(?)자식 사랑과 이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괴롭히는 아들의 질긴(?) 아빠 사랑을 그린 코믹극.
주인공인 짝퉁 음반업자 ‘대규’역을 맡은 임창정은 난데없이 아빠가 되어버린 26살 총각으로 분하여 자신만의 코믹 연기를 유감없이 보여주는 작품. 감독은 [위대한 유산]에서 임창정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오상훈 감독의 두 번째 영화!

짝퉁일지라도 음반 업계의 부흥을 위해 매진하는 대규. 오늘도 여자 꼬시기로 소일하는 그 앞에 갑자기 한 아이가 나타난다. 이름은 전인권, 나이는 아홉살.. 아닌 밤 중 홍두깨도 유분수지 잘 나가는 청춘 앞에 아들이 웬 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대규, 인권의 나이를 계산해보니 찔리는 구석이 있긴 하지만, 이대로 총각 생활을 마감할 수는 없는 일.
인권을 돌려보내기 위해 무작정 모르는 척하기, 경찰서 미아 신고, 길거리에 버리고 도망가기 등 별 짓을 다한다. 하지만 아이다운 순진한 얼굴에 아이답지 않은(?) 심리전과 육탄전을 펼치는 인권, 정말이지 보통 적수가 아니다. 그러던 인권이 뜻밖의 거래를 제안한다. 한 가지만 약속해주면 떠나겠다는...
그 제안은 바로 국토 종단을 하자는 것! 아홉살 짜리가 버텨봤자 고작 3일이란 판단에 대규는 즐겁게 길을 떠난다. 하지만 오히려 먼저 지쳐버리는 대규. 인권의 엄마 미연을 수소문해 보지만 여의치 않고,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인권을 버리고 혼자 돌아오려고도 해보지만 정 때문에 그것도 쉽지 않다.
한편 국토 종단을 끝내면 소원이 이루어질거라 굳게 믿고 있는 인권. 대규는 인권의 소원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울며 겨자 먹기로 여행을 계속한다. 그리고 여행 도중 만나게 된 민박집 며느리의 갑작스런 출산으로 엉겁결에 들린 병원에서 인권이 숨겨왔던 비밀을 알게 된다. 이 때, 국토 종단을 통해 이루려는 소원이 무엇인지도 알게 된 대규. 날티 폴폴 날리며 살던 그의 가슴에 울컥 밀려드는 뭉클한 느낌, 이제 대규에게도 국토 종단을 끝내야만 하는 이유가 생기기 시작하는데... 하지만 이마저도 두려운 대규, 과연 그는 26년간 지켜온 총각 인생을 끝까지 사수할 수 있을까…?

아버지와 아들의 슬프도록 아름다운 여행, 그 뒤를 쫓는 희망과 감동의 영화음악

세상살이가 골치 아픈 아빠와 불치병을 안고 살아가는 아들. 이처럼 결코 코믹하지 않은 소재를 유쾌한 터치와 따뜻한 음악으로 그려낸 영화 [파송송 계란탁]
불편한 첫만남에서부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결말까지의 과정을 담아내는 것이 관건이었던 이번 영화음악은 웃음와 감동의 정서를 함께 담아내는 조성우 음악감독의 능력이 한층 돋보이는 작품이다. 특히 장면 장면 삽입된 주옥 같은 음악들은 슬프지만 어둡지만은 않은, 코믹하지만 가볍지만은 않은 영화의 흐름을 잘 따라가고 있다.
송송 썬 파와 탁 하고 풀어진 계란의 조화가 환상적인 라면처럼, 영화 속에 절묘하게 버무려진 음악은 영화 상영 내내 쉴 틈 없이 관객들을 울리고 웃기고 있다. 특히 엉뚱한 부자가 만들어내는 기발한 에피소드들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리메이크 곡들과 가슴 뭉클한 부정을 그려내는 애절한 음색의 타이틀 곡은, 무엇보다 가족애가 돋보이는 휴먼로드무비로서의 영화의 장점을 한껏 살려주고 있다.

정세린 음악감독 프로필

2001년 [세이 예스] 음악스탭으로 입문 [봄날은 간다] [결혼은 미친 짓이다] [싱글즈] [말죽거리 잔혹사] [위대한 유산] [꽃피는 봄이오면] [인어공주]등의 장편영화 및 다수의 드라마, 단편영화 음악 작곡.

Music Director 정세린, 조성우
Music Editor 이지연
Album Producer 조성우, 임채익(M&F)
Executive Producer 석훈(M&F), 김정현(Stomp Music)

Score Mixer 박찬민, 전수민(Music Flow Studio)
Recording Engineer 전수민, 김경빈(서울스튜디오)
Recorded at Music Flow Studio, Seoul Studio
Mastering Engineer 곽석원(Seoul Studio)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Joo_이퀼
한국 OST/파 l 2008/08/01 12:30

TRACKBACK :: http://www.4box.org/trackback/772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 544 545 546 547 548 549 550 551 552  ... 1282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282)
OST-BOX (35)
BOX 뉴스 (16)
OST 리뷰 (478)
영화음악가 (78)
한국 OST (662)
日BOX (12)

달력

«   2012/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tistory!get rss Tistory Tistory 가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