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음악, 그리고 OST-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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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별: Original Motion Picture Soundtrack (1995)
작곡가: Ton-That Tiet
발매사: Milan
글쓴이: 김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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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1] 01. Ier Partie
[07:20] 02. IIeme Partie
[12:58] 03. IIIeme Partie
[02:38] 04. Epilogue
[04:07] 05. Appendice
[01:50] 06. Berceuse
[01:10] 07. A l'?ole - Chants
[01:59] 08. A l'?ole - Mandolines
[01:45] 09. A Capella 1
[02:58] 10. Les Mendiants
[01:53] 11. A Capella 2
[05:11] 12. Cabaret
[03:58] 13. Creep - Radiohead  
[11:06] 14. Just Like You - Rollins Band
---------------------------------------------------------------------------------씨클로는 그 주변상황 속에서 한 사람과 또한 그의 인력거를 동시에 일컫는 이름이고, 바로 그것이 행동 흐름을 함축하고 있기에 그것은 분명한 선택입니다.
나는 한사람과 그의 인력거를 통해 노동, 노고, 땀, 음식, 그리고 돈의 세계를 묘사할 수 있었습니다. 나의 주제가 사회적, 구체적 배경안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내가 아버지의 조언과 씨클로가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을때 나는 내가 순수하게 사회적인 활동을 창작하는 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사회적 활동이라는 것은 그 반사작용의 영역을 제한하는 진부한 것이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이 왜 내가 씨클로가 보다 더 분석적인 인물에 치중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이 분석적인 인물은 바로 포에일 것입니다. 포에의 직감력은 해설이 아닌 수수께끼입니다.
영화를 통해 씨클로는 그가 행해가고 있는 여행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관객을 이끌어 줄 일종의 '변경의 선두주자'가 필요합니다.
이 두 인물은 묶어주는 것이 순수입니다. 왜냐하면 포에는 그의 평범함과 가난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범죄의 길을 택해 그 자신의 순수를 잃어버렸고, 그는 순수한 사람으로 알려진 씨클로에게 마음을 이끌리게 됩니다. 그러나 그는 어려움에 처한 씨클로를 충분히 도와줄 만한 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도와주지 않고 그를 테스트하기로 결심하게 되고... 그는 씨클로의 큰누나에게도 똑같은 일을 저지르게 됩니다.
그둘이 한 가족이라는 사실을 모른채, 그는 씨스터가 고통과 위안을 경험하도록 매춘을 시킵니다. 손님으로부터 욕당하고 우는 그녀의 울음소리를 듣고는 그는 그 눈물을 노동에서 나오는 순수함으로 해석합니다. 그러나 손님과 함께 나가는 마음 편한 모습의 씨스터를 보고, 그리고 씨클로로부터 갱단에 들겠다는 말을 듣고 나가자 그는 절망합니다. 나는 온화한 방법으로 이런 모든 폭력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 트란 안홍

영화 [씨클로]의 음악은 교향곡의 조곡의 형태로 지어졌다.
이들 조곡은 세가지 다른 관점 하나에서 발전된 Poet, Cyclo, 그리고 Sister를 메인테마로 하고 있다. [씨클로]의 음악 또는 테마 멜로디는 플룻과 피콜로로 연주되었다. 나는 베트남 플룻의 울려 퍼짐과 테크닉을 그대로 따라 해 내고 싶었다.
포에의 경우네는 나는 그의 영혼의 숨겨진 면에 관심을 두었다.
폭력의 겉면 뒤에 숨겨진 일종의 어떤 순수함. 이러한 순수성은 정적인 음악 - 현악기의 고요하고 긴, 지속적인 음조로 표현되었다.
그가 자살에 이르는 장면은 매우 감동적이다. 나는 그것을 불의 정화로 봤다. 그의 영혼은 불꽃처럼 일어나 우주의 그것으로 합류하려고 하는 것만 같았다.
내 생각에, 씨스터라는 인물은 단순함과 순수함을 대표하고 있다.
이 테마는 우울한 이미지로 가끔씩 그늘지기도 하지만 밝게 빛을 내는 투명한 음악으로 표현된다. 포에를 향한 그녀의 사랑은 멜로딕하고 시적인 모습으로 나타난다.
이 모든 작업은 이 세인물의 서로 다른 형식의 조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나의 첫번째 영화음악인 [그린 파파야의 향기]와 마찬가지로, 여기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내 자신의 음악적 언어를 저버리지 않고 그 이미지를 수용하는 것이었다.
이 영화의 이야기는 숨결로 끝난다.
나는 이 꿈을 어떤 폭력도 없는 단순하고 평화로운 삶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이것을 고요하고 잔잔한, 약간은 꿈결같은 음악에 의지해 나타내려고 했다.
작업하는데 있어 나를 완전하게 자유롭게 해준 트란안홍에게 감사드리고 싶다.
- 통댓 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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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4box@hanmail.net) boxworld
OST 리뷰 l 2008/07/2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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