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음악, 그리고 OST-BOX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분별: Original Motion Picture Soundtrack (1985)
작곡가: Bill Conti
발매사: MCA
글쓴이: 김관희
---------------------------------------------------------------------------------
[03:38] 01. Gotcha!
[03:38] 02. Never Too Late
[03:40] 03. What's Your Name
[05:17] 04. Angel 07
[04:11] 05. Wouldn't It Be Good
[03:04] 06. Gotcha Where I Want Ya
[03:48] 07. Say It Ain't True
[03:59] 08. Small Town Boy
[02:58] 09. Check Point  
[02:37] 10. On The Edge
---------------------------------------------------------------------------------
영화라는 매체가 대중적인 인지도를 확보하고 마치 기호식품처럼 쉽게 접할 수 있는 친근함으로 접근이 가능했던 것은 영화가 가지고 있는 본질적 개념중의 하나인 다양성의 추구, 바로 이것의 결과라고 보아도 무방할 것입니다.
영화 [갓챠]는 특별한 의도없이 제작된 전형적인 즐기기 위한 영화로 킬링타임용 영화에서 볼 수 있는 기본적인 요소가 모두 적당하게 들어있는 작품입니다.
당시 조금 뜨고 있던 청춘배우들의 캐스팅에서부터 시작하여 액션, 로맨스, 젊은 시대가 요구하는 동기와 음악까지 거의 모든 것이 적당히 혼합되어 있습니다.
영화의 배경을 보면 소련과 미국의 냉전상황을 다루고 스파이와 관련된 서스펜스가 있는 등, 나름대로 무엇인가 있는 듯 하지만, 실상은 즐기기 위한 장치에 불과했으며 그것은 이 영화가 애초에 이데올로기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이기도 한 것입니다.
젊은 청춘스타가 등장하고 나름대로 속도감이 존재하는 영화이니 만큼 음악의 중요성도 간과할 수는 없습니다. 돌이켜보면 80년대 중반은 영화 사운드트랙의 인기가 폭발적이었고, 상품으로서의 가치가 무척 높았던 터라 거의 모든 영화의 사운드트랙에 무의식적으로 팝음악이 삽입되었습니다.
따라서 영화속에서 많은 팝음악이 들려지는것은 마치 정해진 공식과도 같은 것이었는데 문제는 시간이 지나고나면 도대체 어디서 나왔는지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이 영화속의 음악을 맡은 팝뮤지션중에는 'I Love Rock & Roll'과 같은 힛트곡으로 명성을 확보하고 있었던 여성록커 조안제트와 같은 인물이 있었지만 그 역할은 다소 미비하며, 오히려 나름대로 분전하고 있는 인물은 오리지널 음악을 담당한 빌콘티로, [록키]시리즈를 통해 이미 팝적인 요소를 강하게 풍겼던 그의 전력에 걸맞게 대단히 다이나믹한 음악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이 사운드트랙에서 빌콘티가 들려주는 스코어의 특이할만 한 사실로는 초기의 사운드와(관악기가 많이 사용된 사운드를 말합니다)는 달리 100% 전자음향으로 일관하는 음악을 들려준다는 것입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4box@hanmail.net) boxworld
OST 리뷰 l 2008/07/27 09:22

TRACKBACK :: http://www.4box.org/trackback/184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 1110 1111 1112 1113 1114 1115 1116 1117 1118  ... 1282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282)
OST-BOX (35)
BOX 뉴스 (16)
OST 리뷰 (478)
영화음악가 (78)
한국 OST (662)
日BOX (12)

달력

«   2012/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tistory!get rss Tistory Tistory 가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