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음악, 그리고 OST-BOX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분별: Music From The Motion Picture Soundtrack (1983)
작곡가: Giorgio Moroder
발매사: MCA
글쓴이: 김관희
---------------------------------------------------------------------------------
[03:02] 01. Scarface(Push It To The Limit)
[03:38] 02. Rush Rush
[03:31] 03. Turn Out The Light
[03:42] 04. Vamos A Bailar
[03:10] 05. Tony's Theme
[03:44] 06. She's On Fire
[03:44] 07. Shake It Up
[02:34] 08. Dance Dance Dance
[03:14] 09. I'm Hot Tonight 
[05:01] 10. Gina's And Elvira's Theme 
---------------------------------------------------------------------------------알파치노는 [대부]로 헐리우드의 상당부분에 있어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위치에까지 도달했고 풋내기청년이 분한 이 영화속의 젊은초상은 전세계의 영화팬들을 열광시켰다.
또한 시간이 흐르면서 이 배우는 더욱 분발하여 팬들이 진정 원하는 배우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모범답안을 스스로 작성하기 시작했다.
거칠지만 인생을 개척해나가는 적극적인 모습을, 혹은 인생을 포기해버린 듯한 망가진 모습 모두... 많은 배우들은 알파치노의 모습에 열중했고 닮기를 원했던 것이다.
브라이언드팔마 감독은 이런 알파치노의 모습을 그대로 스크린에 재현하기 바랬고 그 오랜 바램은 [스카페이스]에서 실현되었다. 이 영화속에서 드러나는 알파치노의 모습은 [대부]보다 진보된, 또는 한참 후에 발표되는 [칼리토]의 전주곡이다.
음악은 설명이 필요없는 작곡가이자 편곡자, 음반제작자 - 게다가 당시에는 영화제작에까지 손을 대었다 - 조르지오모로더가 맡고 있다.
암흑가의 거친 모습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조르지오모로더의 자른 듯한 사운드는 오히려 극의 흐름상 크게 방해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사실 그의 사운드주체는 당시에도 그랬고, 지금도 여전히 최첨단의 전자음악이지만 영화자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면 극의 내러티브에 역행할 수 있는 약점이 있다. 그러나 조르지오모로더는 팝스타들을 대거 기용해 이런 함정을 교묘히 비켜나간다. 빠른 템포로 구성된 대부분의 곡들의 느낌은 영화를 겉도는(좋게 말하면 중립적인) 입장에 서있는데, 사실 그것이 유명뮤지션이든 아니든 아무 상관이 없다. 유일하게 조르지오모로더의 솜씨를 엿볼 수 있는 곡은 마지막트랙을 장식하는 'Gina's And Elvira's Theme'의 유려한 선율이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4box@hanmail.net) boxworld
OST 리뷰 l 2008/07/31 09:18

TRACKBACK :: http://www.4box.org/trackback/549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 771 772 773 774 775 776 777 778 779  ... 1293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293)
OST-BOX (35)
BOX 뉴스 (16)
OST 리뷰 (478)
영화음악가 (78)
한국 OST (673)
日BOX (12)

달력

«   2012/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istory!get rss Tistory Tistory 가입하기!